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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특별반이 떴다
2013-03-29 11:55:18최종 업데이트 : 2013-03-29 11:55:18 작성자 :   왕진성

팔달구,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특별반이 떴다_1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팔달구 세무과는 자동차세 체납액 일제정리를 위해 4월부터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특별반을 운영한다.

구 세무과는 2013년 4월부터 구ㆍ동 합동영치 특별반을 운영,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즉각적인 번호판 영치를 하는 한편, 1회 이상 체납차량에 대해서도 영치예고문 부착 등 강력한 체납처분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2년도 체납차량 영치반 운영 결과 1천 514대를 영치하여 10억 5천5백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자동차세 5회 이상 고질체납차량 1천 92대를 정리했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체납차량 집중단속을 통하여 장기 상습체납차량의 일소는 물론 무적차량(속칭 대포차)의 발생을 억제하는 등 조세정의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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