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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사회적기업가 발굴 위해 힘 합친다
29일, 수원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성균관대 창업교육센터간의 협약식 진행
2013-04-01 14:34:03최종 업데이트 : 2013-04-01 14:34:03 작성자 :   
청년 사회적기업가 발굴 위해 힘 합친다_1
청년 사회적기업가 발굴 위해 힘 합친다_1
 
청년사회적기업가 발굴과 양성을 위해 거버넌스 기관과 대학이 손잡았다. 
수원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이상호)와 성균관대 창업교육센터(센터장 김일호)는 지난 29일, 수원시청에서 청년 사회적기업가 발굴과 양성을 위한 MOU 협약을 체결했다. 

성균관대 및 지역사회 내 청년사회적기업가 발굴 및 양성 지원, 사회적기업 대학 동아리연합회 설립지원 등을 골자로 한 이번 협약은 많은 대학생들에게 사회적기업을 접할 기회를 넓혀 줄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4월과 5월 중에 성균관대 내 사회적기업 강연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중적 강연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사회적기업에 대해 우선적으로 알리겠다는 복안이다. 이후 사회적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및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수원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성균관대 창업교육센터는 사회적기업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의지를 나타내는 대학생이 있다면 동아리 설립뿐만이 아니라 사회적기업 창업지원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할 방침이다. 

이 날 협약식에는 수원시 일자리 창출과 민병구 과장, 수원시사회적기업협의회 김동남, 최혜영 공동대표 등 지역 내 사회적기업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앞으로 후배 사회적기업가들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자신들도 아낌없이 성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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