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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과 어깨 나란히 세계시장 공략
수원시중소기업 기술력, 디자인과 IT 융합 스마트프로덕트 탄생
2013-02-22 08:02:22최종 업데이트 : 2013-02-22 08:02:22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 중소기업제품 MWC2013 참가

수원시는 광역경제권연계협력사업을 추진하는 성균관대학교 스마트융합디자인연구소(smardi, 이하 스마디사업단)에서 스마디라는 브랜드로 22개의 중소기업 스마트프로덕트를 25일~2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2013 MWC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MWC(Mobile World Congress)는 글로벌 대기업들의 최신 스마트폰 관련 제품 공개하는 행사로 관내 스마트프로덕트 제조 중소기업들도 대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스마트프로덕트는 스마트폰, 스마트 TV 등과 연계해 사용하는 최신 전자제품을 의미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참가하는 것으로,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성균관대와 경기TP가 주관하며, 수원시 외 서울시, 경상북도, 부산시등 지자체가 참여, 제품 기획 컨설팅 및 디자인, 시제품 제작비 등을 지원했다.  

신윤범 기업지원과장은 "수원시 중소기업 제품인 ㈜에이스엔(대표 송희남)의 알코올 측정기 에이스캔(A-scan), 아롱엘텍(대표 김진국)의 피부 수분 측정이 가능한 에피(Epi), 세신테크로닉스(대표 장원서)의 스마트폰 리모콘 클리커(CLIQ.r), ㈜프리닉스(대표 노광호)의 스마트폰 사진 편집・인쇄기 볼레포토(Bolle Photo)는 계약 체결 등 실제적인 사업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스마트프로덕트 시장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에피, 클리커, 에이스캔은 스마디샵(http://smardishop.com)과 토마토-스마트악세사리샵(http://www.tomatoh.com) 등 온라인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대기업과 어깨 나란히 세계시장 공략 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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