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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 체납세금, 끝까지 추적하여 반드시 징수
연도폐쇄기 대비 체납액 특별징수대책 보고회
2013-01-29 14:07:05최종 업데이트 : 2013-01-29 14:07:05 작성자 :   

수원시는 지난 28일 윤성균 제 1부시장 주재로 시 행정지원국장 및 세정과장, 각 구 세무과장 등 징수업무 세무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상황실에서 지방세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징수대책 보고회에서 체납액을 줄이기 위한 정리대책 및 특수시책 발표 등 각종 징수방안에 대해 의견 교환이 있었으며 특히,  각 구청이 보유한 징수 노하우에 대한 상호 정보교류 등 열띤 토론을 펼쳤다.

고질 체납세금, 끝까지 추적하여 반드시 징수 _1
고질 체납세금, 끝까지 추적하여 반드시 징수 _1

수원시의 12월말 기준 지방세 체납액 규모는 581억원으로 현 년도 235억원 과년도 326억원이다, 지방세 체납액 징수는 전년도 12월말 실적 대비하여 100억원을 초과 정리한 실적으로 이는 8.5%의 초과 정리율을 기록하는 등 괄목한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연도폐쇄기 체납액 대비 정리목표액 57%이상 달성하기 위하여 시에서는 제로택스특별기동팀 가동하여 통해 세금을 체납하고 은닉재산으로 호화사치생활하는 체납처분 면탈 등  지능적 고액 체납자에 대하여 가택수색 및 각종 동산 압류조치, 무적차량 번호판 영치 및 공매, 체납처분 면탈범 검찰고발 조치, 각종 압류재산에 대한 신속한 공매 조치 등 고질 상습 체납자에 대한 전 방위 압박조치를 통해 다양한 징수기법을 접목 등을 통하여 체납세액을 징수한다는 방침이다.

윤성균 제 1부시장은 "시 곳간을 책임지고 있는 곳간지기 세무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으며 상습·고질 체납자들에 대해서는 세법에서 주어지는 최대한의 권한을 통한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반드시 징수하기 바라며, 세무담당 공무원의 징수의지가 재정안정의 최우선이라는 각오로 끝까지 추적하여 반드시 징수 한다는 굳은 사명감을 가지고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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