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대한민국 사회적기업의 메카는 수원
경기도형 예비사회적기업 등록업체포함 63개업체로 늘어
2013-01-21 17:32:13최종 업데이트 : 2013-01-21 17:32:13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대한민국 사회적기업의 메카는 수원 _1
대한민국 사회적기업의 메카는 수원 _1

수원시는 21일 경기도형 예비사회적기업 8개업체에 대하여 등록증 교부식 및 간담회를 시청에서 가졌다.
이로서 수원시는 인증 15개, 예비 40개, 등록 8개로 63개의 사회적기업을 육성하여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대 규모의 사회적기업을 육성 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한상담 경제정책국장은 교부식을 마친후 간담회 자리에서 "수원시에서는 앞으로 100개의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고 양적인 성장과 질적으로도 우수한 기업이 되도록하여 명실상부한 사회적기업의 메카로 발돋움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번에 등록된 8개 업체에 대해서 건실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등록한 8개 업체는 ►이주민등 다문화 교육사업의 ㈜다름아름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의 ㈜시장과 사람들 ►인쇄 기획 디자인 사업으로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하는 ㈜가움기획 ►환경 하수처리 위탁관리 용역을 시행하는 ㈜그리소프트엔텍 ►초등부 방과후 교육운영 위탁사업을 추진하는 사단법인 탑방과후 교육원 ►간병,생활도우미 파견사업을 추진하는 (사)한국장애인문화경기도협회 ►건물,시설물 청소 용역사업을 추진하는 ㈜효원환경 ►지체장애인을 고용하여 재활을 목적으로 커피를판매하는 사회복지법인 경기봉사회 건강카페 샘 사업단이다.

이들 8개업체는 수익사업과 지속적인 지역사회서비스를 통한 사회적 목적 실현으로 금년도에 모두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 받은후 2년 이내에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