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전통시장 큰장날 성과 좋아요
전통시장 평가서 정자.조원.남문로데오.팔달문시장 등 4개시장 수상
2013-01-24 10:23:40최종 업데이트 : 2013-01-24 10:23:40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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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지난해 경기도의 '전통시장 큰 장날' 평가에서 4개소의 시장이 선정돼 표창장과 특별교부세 6000만원을 받았다. ![]() 정자시장 이번 평가는 대형마트와 SSM이 의무적으로 휴업을 하는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 '전통시장 큰 장날 동시 할인판매 행사'를 시행한 결과로서 평가는 서류평가와 현장평가를 기준으로 했다. '전통시장 큰 장날 동시 할인판매 행사'는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에게는 볼거리와 먹거리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자 지난해 4월 22일부터 우리시 22개 모든 전통시장이 실시해 왔다. 그 결과 큰 장날 할인판매를 통해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 및 매출액이 크게 증가하였을 뿐만 아니라, 지역소비자 물가안정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 수원시가 인센티브로 받은 특별교부세는 전통시장별로 판매촉진을 위한 행사 및 축제 등의 마케팅 특가판매 등에 쓰여 질 예정이다. 수원시 담당자는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시책을 통해 전통시장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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