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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까지도 따듯한 마을기업 사람들
이웃과 함께하는 마을기업 따뜻한 나눔의 행사
2012-12-11 09:48:31최종 업데이트 : 2012-12-11 09:48:31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마음까지도 따듯한 마을기업 사람들_1
지난 10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경북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열린 '2012 대한민국 마을기업박람회'

수원시 마을기업대표자협의회는 수익의 지역사회 환원 방안 일환으로 오는 17일 오전 11시30분 하광교동 245번지에서 홀로사는 노인 등 10명을 초청하여 점심을 대접하고 이불, 전기담요 등 400만원 상당의 마을기업 생산품을 제제공하는 '2012 사랑의 나눔 행사'를 갖는다.

이찬성 수원시 마을기업대표자협의회 회장은 "마을기업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수익 실현을 통하여 지역사회에도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하여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2012 사랑의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또 "대한민국 마을기업 박람회와 경기도 마을기업 엑스포에 참가하여 발생한 매출액 전액을 가지고 이 뜻 깊은 행사를 하게 되어 보람과 자긍심을 갖게 됨은 물론 앞으로 수원시 마을기업이 전국의 마을기업 대표모델이 될 수 있도록 계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수원시에는 '광교산이 주는 밥상 만들기' 사업 등 6개 마을기업이 운영되고 있는데 작년 62명(정규직 7명 포함)의 신규 고용창출과 2억3600만원 매출액이 발생한데 이어 올해 11월말 현재 38명(정규직 4명 포함)의 고용창출과 4억900만원 매출액을 달성하여 전년 대비 170%의 높은 성장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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