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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관리, 수원이 제일 잘했다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착한가격업소 활성화 물가안정 노력
2012-11-29 09:41:15최종 업데이트 : 2012-11-29 09:41:15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2년 지방물가안정관리 전국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

시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27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방공공요금 동결, 물가안정 홍보 등 물가안정을 위한 우수 시책발굴 추진사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5000만원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실적과 개인서비스요금 안정 추진실적, 시군별 물가안정을 위한 우수시책발굴 등을 평가했다.

시는 경기도 내에서 가장 많은 159개 업소를 한가격 업소로 지정해 착한가격업소 블로그와 QR코드 명함제작, 업소별 맞춤형 인센티브 제공 등 착한가격업소 활성화에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으며, 개인서비스요금 안정을 위해 업소와 상인회, 소비자단체가 자율적으로 참여해 물가안정 동참 유도에 적극 기여했다.
또 정화조 청소료의 인상폭을 축소하고, 서민생활과 밀접한 공공요금은 동결을 원칙으로 공공요금 안정화를 위해 노력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물가관리, 수원이 제일 잘했다 _1
물가관리, 수원이 제일 잘했다 _1

특히, 착한가격업소 이용고객에게 12월 한달동안 기업비씨카드 이용 시 5% 할인해 주는  '착한가격업소 신용카드 할인운영'에 큰 기대하고 있으며,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서민생활안정과 전통시장 등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방공공요금과 물가안정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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