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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들의 '필수코스' 수원시창업지원센터
수원시 창업지원센터 6개월 큰 성과 거둬
2012-12-04 10:33:31최종 업데이트 : 2012-12-04 10:33:31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 창업지원센터가 개소 6개월만에 17억원 매출, 일자리 창출 118명, 지식재산권 82건, 벤처기업인증 7개사, 정부지원사업 수주 및 투자유치 11억원 등의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 입주기업들이 기술력과 아이디어로 승부하여 각종 발명경진대회와 우수기술대전 등에서 12개사가 수상 실적을 올렸다.

튀는 아이디어와 우수 기술로 무장한 시니어와 청년기업 47개사가 입주해 있는 수원시 창업지원센터는 창업을 준비하는 초기 창업자에게 필수코스로 인정받고 있다.

수원시 창업지원센터는 사무공간 무료 임대, 공동작업장, 비즈니스룸 등의 제공과, 사업화 지원 및 기술 경영, 창업관련 교육 등 맞춤형 지원을 펼치고 있다. 또한 비즈니스 시각화 부문, 자식재산권 부문, 마케팅 부문에 대하여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창업자들의 '필수코스' 수원시창업지원센터_1
수원시창업지원센터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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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창업지원센터를 살펴보는 염태영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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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 100일 성과보고회

아울러 입주기업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해 박사급 전문인력 4명이 센터에 상주하면서 경영과 기술 등 문제점 해결을 도와 주고 기술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선명회계법인, 전자부품연구원 등 우수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입주기업의 보증지원, 창업자금지원, 회계 및 세무지원, 전문가 기술지도 등에도 ONE-STOP 지원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앞으로 시는 창업지원 3단계 사업으로 POST-BI를 추진 중인데 이를 통해 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한 기업 중에서 지속성장 가능한 기술기반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창업지원센터가 구 도심권에 생기를 불어넣어 지역상권 회복의 기폭제가 되고 있으며 수원시가 창업성공 메카로 발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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