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예비사회적기업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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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예비사회적기업 신청하세요 좋은 일하며 수익내는 예비사회적기업, 10월 4일까지 접수 2012-09-20 12:27:02최종 업데이트 : 2012-09-20 12:27:02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사회적기업 (주)짜로사랑 수원시는 좋은 일을 하며 수익을 내는 사회적기업으로서의 법인형태를 갖추고 장차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시는 2012년 제2차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 신규지정 공고 모집에 따라 9월17일부터 10월4일까지 수원시 일자리창출과에서 신청을 받는다. 신규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업체에게는 사업비와 인건비를 경기도 심사를 거쳐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기업들이 신청해주기를 바라고 있는데 지역사회 서비스 실현과 지속적인 이윤을 추구하는 착한 기업들을 많이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수원시에는 (주)짜로사랑, ㈜함께일하는세상 등 인증 13개, 예비 31개 등 총 44개의 사회적기업이 활동하고 있는데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육성하고자 재정지원과 창업인프라를 구축하고 더욱 확대시켜 나갈 예정이다. 수원시는 지난해 수원시사회적기업지원센터를 설립해 내실있는 사회적기업을 발굴·육성하고자 사회적기업을 준비하고있는 예비 창업자를 상대로 지정 요건 서류작성과 컨설팅은 물론 월 셋째주 금요일 현장탐방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앞으로 시는 이윤을 창출하는 한편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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