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협동조합아카데미 협력경제모델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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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협동조합아카데미 협력경제모델을 꿈꾸다 오는 25일 수원시 체육회관 강당서 개최 2012-09-23 11:52:05최종 업데이트 : 2012-09-23 11:52:05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오는 25일, 수원시 체육회관 강당에서 협동조합 아카데미가 열린다. 사회적기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12월 '협동조합기본법'의 시행에 따라 조합설립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것으로 시민 및 사회적 경제조직 종사자 100여명이 참여해 협동조합의 필요성과 전망에 대해 고민을 나눈다. 아카데미는 UN이 지정한 세계 협동조합의 해를 맞아 협동조합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9월 25일부터 10월 1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협동조합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부터 필요성과 실생활 사례, 특히 12월 1일부터 시행되는 협동조합기본법에 맞춰 협동조합의 설립과정까지 포함해 협동조합에 대한 전반전인 사항을 다룰 예정이다. 또 협동조합에 직접적인 참여를 원하는 이들에게 구체적인 참여방법을 제시한다. 지난 6월29일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열린 유엔이 지정한 세계협동조합의 해와 7월1일 사회적기업의 날을 기념하는 기념식과 사회적경제의 미래를 진단하고 고민하는 토크 콘서트 이상호 수원시 사회적기업지원센터장은 "오는 12월 협동조합기본법의 도입에 따라 협동조합 설립이 한층 쉬워진다"며 "많은 분들이 협동조합을 새로운 자본주의의 대안으로 함께 고민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참가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사회적기업지원센터(031-247-4545)로 문의.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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