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모아 일꾼모아 취업박람회 성황
상생협력..서울시도 우수기업과 ’면접 이미지 컨설팅‘ 부스 지원
2012-09-25 17:04:48최종 업데이트 : 2012-09-25 17:04:48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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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25일 경기도와 공동으로 수원체육관에서 하반기 취업박람회 '2012 일터모아 일꾼모아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행사장 상담을 하는 염태영 시장 이날 염태영 수원시장은 참여기업 격려와 일일상담사를 자청하여 구직들에게 어려운 시기에 힘과 위로가 되는 격려의 덕담을 해주었다. 또 "수원시에서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모토아래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전문 컨설턴트의 상담과 도움을 받아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일자리정보를 한 곳에서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관리하여 상담에서 취업까지 One Stop 지원이 가능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취업박람회 등 다양한 취업관련 사업을 펼쳐 함께 상생하는 휴먼시티 수원 건설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7월 16일 염태영 수원시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간 맺은 상생협력 사업으로 수원시는 지난 9월 18일과 19일 이틀동안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최된 서울시의 '미래 직업과 함께하는 2012 청년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한 바 있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도 서울시에서 우수기업과 함께 '면접 이미지 컨설팅' 부스를 운영해 구직자의 성공적인 면접을 지원하여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수원시와 서울시는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일자리분야 정보 및 업무협조를 더욱 발전시켜 시정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좋은 일자리와 기업에 인재를 제공하여 상생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 수원일자리센터에서는 올 연말까지 취업자 4천500명을 목표로 더 많은 시민들이 일자리를 찾아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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