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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모아 일꾼모아 취업박람회 성황
상생협력..서울시도 우수기업과 ’면접 이미지 컨설팅‘ 부스 지원
2012-09-25 17:04:48최종 업데이트 : 2012-09-25 17:04:48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는 25일 경기도와 공동으로 수원체육관에서 하반기 취업박람회 '2012 일터모아 일꾼모아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특성화고교 졸업예정자, 청년뉴딜 참여자 등 청년 구직자와 일반구직자 등 2000명이 참석하여 삼성협력사 등 85개 우량 기업체와 취업상담을 실시했다.

수원시는 취업박람회장에 다양한 직업교육프로그램 소개와 상담부스를 운영해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상담을 실시,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내 우수 기업체, 수원일자리센터 취업컨설턴트의 이력서 및 면접컨설팅관,  직업카드를 활용한 '나에게 맞는 직업찾기', 지역내 취업알선기관, 단체 등 계층별, 분야별로 상호간 정보를 교류하는 지역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일자리 네트워크운영협의회' 소속 수원지역자활센터 등 여러 기관(단체)들이 참여했다.

일터모아 일꾼모아 취업박람회 성황_1
행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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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모아 일꾼모아 취업박람회 성황_2
상담을 하는 염태영 시장

이날 염태영 수원시장은 참여기업 격려와 일일상담사를 자청하여  구직들에게 어려운 시기에 힘과 위로가 되는 격려의 덕담을 해주었다. 
또 "수원시에서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모토아래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전문 컨설턴트의 상담과 도움을 받아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일자리정보를 한 곳에서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관리하여 상담에서 취업까지 One Stop 지원이 가능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취업박람회 등 다양한 취업관련 사업을 펼쳐 함께 상생하는 휴먼시티 수원 건설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7월 16일 염태영 수원시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간 맺은 상생협력 사업으로 수원시는 지난 9월 18일과 19일 이틀동안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최된 서울시의 '미래 직업과 함께하는 2012 청년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한 바 있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도 서울시에서 우수기업과 함께 '면접 이미지 컨설팅' 부스를 운영해 구직자의 성공적인 면접을 지원하여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수원시와 서울시는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일자리분야 정보 및 업무협조를 더욱 발전시켜 시정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좋은 일자리와 기업에 인재를 제공하여 상생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 수원일자리센터에서는 올 연말까지 취업자 4천500명을 목표로 더 많은 시민들이 일자리를 찾아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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