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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초기기업 지원 활성화 위한 센터장 간담회
2012-09-26 16:02:07최종 업데이트 : 2012-09-26 16:02:07 작성자 :   

수원시는 지난 24일 창업보육센터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관내 4개 대학에 설치된 창업보육센터를 포함한 6개 창업보육센터와 벤처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수원시벤처기업지원센터, 1인창조기업과 시니어창업을 지원하고 있는 비즈플라자와 지난 5월 개소하여 청년창업자에게 사무공간과 사무기기 등을 지원하고 있는 수원시창업지원센터 등 9개 센터장들이 참석했다. 

지난 5월, 상반기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센터장들은 각 센터의 운영사례를 발표․수집했으며 1일 아주대 창업보육센터장으로 새로 부임한 홍만표 교수는 중책을 맞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많은 조언과 도움을 부탁했다. 

간담회는 창업초기 기업지원에 더욱 박차를 가하자는 의견을 나누며 정기적, 자율적으로 추진하자는 의견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한상담 시 경제정책국장은 "고용창출 등 그간 운영성과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시는 유관기관과 협력, 성장단계별 지원을 통해 창업성공률을 높이는 한편 안정적인 기업활동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한 국장은 혜택집중을 방지할 지원시책홍보를 강화하고 소외업종 및 취약기업을 위한 지원도 계획하고 있으니 각 센터에서도 꾸준한 관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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