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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추석명절 앞두고 물가안정에 총력
소비자단체와 물가안정 캠페인 실시 등
2012-09-17 07:48:24최종 업데이트 : 2012-09-17 07:48:24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 추석명절 앞두고 물가안정에 총력_1
수원시, 추석명절 앞두고 물가안정에 총력_1

수원시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현장중심의 물가안정 관리 추진체계를 확립하여 서민 경제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고 건전하고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유도하여 건전하고 의미있는 추석 명절이 되도록 물가안정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시는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과일, 채소류 물량부족과 추석 수요증가로 물가인상이 우려됨에 따라 9월11일부터 9월28일까지를 추석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가대책상황실을 운영과 물가모니터요원 및 소비자단체와 합동으로 추석 성수품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을 점검하고 추석명절 대비 물가안정 캠페인 등을 실시한다.

또 현장중심의 추석물가 안정관리 추진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전통시장이나 대규모점포 등 직접 현장으로 나가 추석물가를 직접 챙기는 동시에 소비자단체와 합동으로 불공정 상거래 행위 지도·단속을 통해 공정한 상거래 질서확립하여 서민경제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시 관계자는 저렴하고 알뜰하게 차례상을 차릴 수 있도록  현장위주의 가격점검 및 행정지도를 강력하게 실시할 것이며, 지속적인 물가관리로 서민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며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시는 오는 9월25일에 수원역과 매산시장 일대에서 소비자단체와 물가모니터요원, 시장상인회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부당 상행위 근절, 검소하고 알뜰한 추석보내기 캠페인 등을 통해 검소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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