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세외수입 징수대책보고회 가져

HOME > 분야별 뉴스 > 경제ㆍ일자리

상세보기
지방세·세외수입 징수대책보고회 가져 2012-09-06 11:09:58최종 업데이트 : 2012-09-06 11:09:58 작성자 : 이수인
지방세·세외수입 징수대책보고회 가져_1 영통구는 지방재정의 효율적 운용과 안정적 재정 확충을 위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4일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열린 보고회에서는 상반기 체납액 정리실적 보고 및 체납액 전반에 대한 분석과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 효율적인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 방안 등이 논의됐다. 그 동안 구는 체납액 종합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체납자료 일제정비를 추진하고 부동산압류, 전자예금압류, 채권확보 등 다각적인 징수활동을 통해 상반기에 지방세 체납액 52억원, 세외수입 체납액 2억원을 징수했다. 향후 구는 징수유형분석을 기초로 고액ㆍ상습 체납자에 대한 체납처분, 생계형 체납자를 위한 분납유도, 현장 방문을 통한 징수 및 세외수입 체납에 대한 전자예금압류 등 체납액 징수율 제고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영규 영통구청장은 "재정수요는 급증하고 있으나,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세입은 감소하고 체납액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체납자에 대한 적극적인 징수활동으로 밝고 투명한 납세풍토를 조성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