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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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총력 체납자 가택수색 등......엄정한 세법 집행 조치 2012-07-09 16:41:50최종 업데이트 : 2012-07-09 16:41:50 작성자 :
수원시,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총력_1 수원시는 오는 11일부터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특별 정리기간으로 설정,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지방세 체납액 5백만 원 이상 체납자 1077명(2만2982건/28,658백만 원)에 대해 제로택스 특별 기동팀(4개 반 12명)을 편성, 현장 밀착 징수활동을 통해 밀린 지방세 징수에 들어간다. 징수형태는 재산을 빼돌린 양심불량 체납자를 선별하여 가택수색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는 등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맞추는데 주목적이 있고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무적차량(일명 대포차)추적도 병행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건설경기의 악화 및 비양심 체납자의 증가 등 징수여건은 갈수록 어려워지고는 있으나 하반기엔 법인 체납자에 대한 2차 납세의무자 지정 및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사해행위 취소 소송 진행, 전자 예금 압류 추진, 출국금지 조치, 가택수색 및 각종 동산 압류 등 좀 더 강력하고 세밀한 체납처분활동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징수활동 방향으로 설정 운영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쓰여 질 자주재원을 마련하는데 총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총력_2 한편, 상반기 주요 추진실적으로는 전자예금 압류를 통해 1749명 2,317백만 원을 징수. 출국금지 조사 393명,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4500대 3,125백만 원, 체납자 18명이 보유한 대여금고 압류 및 강제개봉을 통해 현금 30백만 원 및 미화 4백 불, 당좌수표 3점 등을 압류, 무적차량 22대 101백만 원, 사해 행위 소송을 통해 4명 202백만 원을 징수하는 등 괄목할 만한 추진실적을 거뒀다. 연관 뉴스 황구지천 벚꽃축제 그림 그리기대회 시상2017.05.26 권선구, 각 동 선거작업 현장 순회 확인2017.04.24 꽃향기 그윽한 황구지천 벚꽃축제에 놀러오세요2017.03.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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