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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맞춤 지원’, 기업하기 좋은 도시 내실화
중소·벤처기업에 자금, 기술, 경영 각 분야별 지원
2012-06-22 10:22:35최종 업데이트 : 2012-06-22 10:22:35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는 중소·벤처기업에 자금, 기술, 경영 각 분야별로 다양하고 전문적인 맞춤형 지원 시책을 추진하여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성장산업을 육성하여 명실상부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써 내실화를 다지고 있다.

 

수원시 '맞춤 지원', 기업하기 좋은 도시 내실화_1
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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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맞춤 지원', 기업하기 좋은 도시 내실화_2
로봇

시에서 추진 중인 시책은
- 기술개발·경영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조사 분석 지원하는 산업기술정보 제공
- 기업의 생산품에 대한 제품화 및 상품화를 지원하는 산업디자인개발 사업
- 기업의 수요에 따라 제품개발,생산,마케팅을 연계,지원하는 산업패밀리클러스터
- 중소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기술·제품에 대한 권리분석을 통해 지식재산권을    확보하고 국내·외 산업재산권 등록을 지원하는 지식재산 권리화 사업
-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높은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대표기업으로 키우는    G-STAR기업 육성프로젝트 사업
- 온라인 제품 및 기업홍보 등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e-카탈로그 제작지원 사업
- 입찰/낙찰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맞춤형 입찰정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전주이설, 구내식당시설개보수 등 소규모 기업환경을 개선해주고 기업의 애로를 찾아가서 해결해주는 기업SOS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망벤처기업의 성장단계별 업무공간을 제공하고 기술, 자금, 경영 등 전략적 지원을 통해 우수 벤처기업의 산실로 수원벤처기업지원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수원시 '맞춤 지원', 기업하기 좋은 도시 내실화_3
벤처센터

또 산학연계 기술혁신 촉진을 통한 기술 집약형 도시형 업종을 집중 육성하기위하여 경기대, 서울농대, 성균관대, 아주대 4개대학에 설치된 창업보육센터와 경기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 등 관내 6개 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약(건강식품)산업 성장촉진을 위한 지역연고산업 육성사업 및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기반한 스마트 프로덕트 신산업 육성을 위한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 등 적극적 산학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무엇보다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기위해 관내 8개 시중은행과 협약하여  5년이내 분할상환으로 은행 금리에서 시가 연 3%를 보전(차감)하는 조건으로  업체당 5억원 한도에서 육성(운전)자금을 융자해주고, 또 담보보증이 어려운기업은 2억원 한도에서 특례보증 추천하고 있는데, 올해 상반기 101개기업에 288억원의 육성자금을 융자하였고, 20억원의 특례보증을 추천했다.

위와 같은 맞춤 지원시책을 통해 많은 수혜기업들의 매출 및 수출 증대 및 고용 창출 등 주목할 만한 경제 파급효과를 낳고 있으며, 시에서는 앞으로도 꾸준한 시책 발굴 및 사업성과분석을 통한 개선으로 보다 효율적인 기업지원사업추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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