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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 확대 운영

2012-05-29 15:57:55최종 업데이트 : 2012-05-29 15:57:55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일자리, 이제는 가까운 곳에서 상담하세요_1

수원시는 일자리를 원하는 시민들에게 '최고의 복지! 행복한 일터'를 찾아주고자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을 확대 운영한다.
시는 상담실 확대 운영을 위해 지난 5월 23일 시청에서 한국방송통신대 경기지역산학협력단,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일자리 상담실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6월 3일부터 관내 12개소에서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원활할 상담실 운영을 위해 수원시는 장소 및 행정을 지원하며, 한국방송통신대 경기지역산학협력단,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는 취업상담사 24명을 파견하기로 합의했다.

확대되는 일자리 상담실은 장안구 율천동 주민센터를 비롯한 주민센터 6개소와 롯데마트 권선점을 비롯한 다중집합장소 6개소에 매회 두명의 상담사를 파견하여 월 2회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 운영 장소는 다음과 같다.

센 터 명	운영시기
6개소
장안구 율천동주민센터	첫째, 셋째 화요일
장안구 조원2동주민센터	첫째, 셋째 수요일
권선구 세류3동주민센터	첫째, 셋째 목요일
권선구 서둔동주민센터	첫째, 셋째 금요일
팔달구 고등동주민센터	둘째, 넷째 화요일
팔달구 인계동주민센터	둘째, 넷째 수요일

상 호 명	운영시기
6개소
롯데마트 권선점	둘째, 넷째 목요일
롯데마트 천천점	둘째, 넷째 금요일
홈플러스 북수원점	첫째, 셋째 화요일
홈플러스 영통점	첫째, 셋째 수요일
수원터미널	첫째, 셋째 목요일
하나로클럽 수원점	둘째, 넷째 금요일

이제까지는 구인·구직을 위해서 수원일자리센터(수원시청 1층 소재)를 방문해 상담을 받아야 했다.
그러나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이 확대 운영되면 수원시 관내 12개소 중 아무 곳이나 방문, 구인·구직 상담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일자리 상담이 쉬워져 일자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