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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떡볶이 창업 성공사례, 만화가 강풀 상상과 도전의 메시지
수원시, 청년 희망 토크 '무한상상! 청년이여 도전하라'
2012-05-13 15:00:29최종 업데이트 : 2012-05-13 15:00:29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국대떡볶이 창업 성공사례, 만화가 강풀 상상과 도전의 메시지  _1
국대떡볶이 창업 성공사례, 만화가 강풀 상상과 도전의 메시지 _1

소셜벤처와 청년 사회적 기업가 토크파티도 열려 

수원시는 12일 수원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청년 희망 토크, 무한상상! 청년이여 도전하라'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천개의 직업행사 후속으로 청년들의 진로 개척에 대한 고민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직업을 찾는 대학생, 청년들에게 상상을 도전의 기회로 전환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300여명의 대학생과 청년층으로 강연장이 가득 메워지고, 야외광장 행사장에는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등 홍보 부스 10곳에는 200여명이 관람했다. 
청년 희망토크 첫 마당은 국대떡볶이로 알려진 김상현 (주)국대F&B 대표가 자신이 겪은 사업 실패경험과 성공 스토리를 엮어 '바닥에서 하늘을 보다'라는 주제로 시작됐다. 

이어 둘째 마당에는 개그맨 노정렬의 사회로 수원 청년 스타 소셜벤처 기업인 박기범 (주)에코버튼 대표를 비롯해 사회적기업인 한영미 오가니제이션요리 대표, 정지연 에이컴퍼니 대표가 함께 출연해 청년실업문제와 청년 비즈니스의 새로운 흐름 등에 대한 대담을 진행했다. 

이어 셋째 마당은 조명가게, 어게인 등의 웹툰으로 유명한 만화가 강풀의'무모한 상상과 도전의 기회'라는 주제로 강연이 이어졌다. 

신화균 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어려운 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키우면서 다양한 직업에 대한 도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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