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농산물에 정까지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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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농산물에 정까지 듬뿍 수원 농업인 직거래 장터 개장..매주 금토일 직거래 2012-05-14 09:18:47최종 업데이트 : 2012-05-14 09:18:47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자, 싱싱한 농산물 싸게 팔아요~" 직거래 장터에서 직접 농산물을 팔고 있는 염태영 시장 수원시는 지역농산물의 판로 확보를 통해 농가 소득을 증대하고자 오는 12월 중순까지 매주 금․토․일 3일간 수원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수원농업인 직거래 장터를 연다. 지난 12일에 열린 개장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농협과 시설채소작목반 관계자, 장을 보러온 시민들이 함께 개장을 축하했다. 직거래장터는 수원시 시설채소작목반연합회에서 운영과 판매를 담당하는데 주요 취급 품목은 관내 시설채소작목반원들이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한 상추, 오이, 호박, 대파, 토마토 등 이다. 염태영 시장은 "수입농산물로 인한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걱정 된다"며 "우리 땅과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아끼고 사랑해 달라"고 당부했다. 직거래장터는 지난해 5억42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지역 농가에 희망을 안겨 주었다. 문의 경제정책과 228-2309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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