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일하기 좋은 장안구를 만들어요_1 21일, 수원시 장안구청 대회의실에서 2012년 지역공동체 및 공공근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총 67명이 참석하여 약 2시간동안 다양한 산업재해와 산업질병 사례 위주로 강의 내용이 진행됐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도원 교육문화팀의 이영석 차장은 "불안전한 행동을 하지 말고, 불안전한 상태를 피하고 고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여 안전한 근무환경과 사고예방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또한 야외활동이 많은 5~6월에 걸리기 쉬운 질병, 예를 들어 일사병이나 쯔쯔가무시병, 유행성 출혈열 등에 대해 소개하여 예방법과 걸린 후의 대처방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 밖에도 사무보조 업무시의 올바른 자세와 근골격계 질환 예방법을 소개하여 건강 유지에 힘쓰기를 당부하고, "안전과 건강은 내가 지킨다"로 끝을 맺었다. 이번 산업안전보건교육을 통해서 참석자들은 안전하게 건강을 유지하며 일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