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궁중음식과 갈비 세계대회서 금.은상

HOME > 분야별 뉴스 > 경제ㆍ일자리

상세보기
수원 궁중음식과 갈비 세계대회서 금.은상 2012-05-07 13:24:31최종 업데이트 : 2012-05-07 13:24:31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금상 수상자 수원시 요리팀이 지난 1일과 5일 대전 세계조리사대회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 수원시는 5개팀이 개인전에 출전했는데 1일 궁중요리분야 대표팀(홍명희 요리사)이 혜경궁 홍씨 7첩 디너를 주제로 한 요리경연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또 5일에는 수원갈비 요리를 주제로 한 현장(라이브) 경연에서 김영균 요리사가 은상을 수상하는 등 수원의 궁중요리와 갈비요리가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게 됐다. 은상 수상자 수원시 관계자는 "궁중요리 금상 수상은 우리나라 최고로서 인정을 받은 것이며, 갈비요리 분야 은상수상도 금상이 없는 2명의 공동 은상 수상으로 1등이나 다름없는 값진 상으로, 대전 세계대회에서 정조대왕의 전통을 이은 수원이 승리한 것"이라며 "음식분야에서도 수원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수원시는 2009년부터 전국규모의 현장 요리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금년에도 제4회 전국요리경연대회를 화성문화제 기간 중 개최해 능력 있는 조리사와 수준 높은 요리를 발굴 육성할 계획이다. 금상 작품 , 은상 작품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