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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계량기 기물조사원 교육 2012-05-08 16:02:25최종 업데이트 : 2012-05-08 16:02:25 작성자 : 신항미
장안구는 시민의 소비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전기식 지시저울 등 상거래용으로 사용되는 법정 계량기 기물조사를 8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다. 이에 8일 장안구 기물조사원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박승재 장안구 경제교통과장은 "이번 기물조사가 공정한 상거래 질서 유지를 위한 계량기 정기검사의 토대가 되는 만큼, 기물조사원들의 철저한 조사가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번 기물조사는 2012년 계량기 정기검사를 위한 현황을 파악하고 보다 정확한 검사로 추진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기물조사 요원이 현장을 방문, 조사를 실시하고 수검통지서도 함께 배부할 예정이다. 조사대상 업소는 양곡상, 청과상, 정육점, 귀금속 판매업소, 주유소, 고물상 등으로 2010년도 정기검사 수검기기 제작 검정 후 2년이 경과된 계량기는 모두 조사대상이 되며, 대상 업소는 반드시 상거래용으로 사용 중인 계량기를 동 순회 점검 시에 검사를 받아야 한다. 구에서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6월부터 동별로 순회 정기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업소에서 사용 중인 계량기에 대한 정확한 검사를 실시, 정밀도 유지 및 불법계량기 사용을 예방함은 물론 공정한 상거래 분위기도 조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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