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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창업자 배려, 특별한 수원창업지원센터
오는 4월 4일까지 입주기업 모집
2012-03-27 07:01:43최종 업데이트 : 2012-03-27 07:01:43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는 일자리창출 사업 일환으로 전국 최초의 특화형 창업지원센터를 오는 5월에 개소함에 따라 26일부터 4월 4일까지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창업지원센터는 중소기업청의 일부 지원을 받아 시가 추진하는 특색사업으로 우수하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이 있는 초기창업자나 예비창업자를 지속가능한 성장기업으로 육성시키기 위한 역할하게 된다. 

시는 현재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창업컨설팅을 해주고 초기창업자로 발돋움 하도록 지난해 3월에 수원영동시장 2층에 수원시 비즈플라자를 설치하여 지원하고 있다. 

초기창업자 배려, 특별한 수원창업지원센터_1
창업지원센터 사업설명회

하지만 시는 한 단계 더나가 본격적인 초기창업활동을 돕기 위한 시설과 프로그램이 없어 걸음마 단계의 초기창업자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초기창업자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창업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했다. 

창업지원센터는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160번 구 도심권(옛 제일병원 자리)에 지상6층 지하1층 규모로 들어선다. 
센터는 각층별로 1인부터 5인 창업사무실 52개가 만들어져 청년창업자, 시니어창업자, 사회적기업 창업자에게 무료로 입주하게 되며, 기타 사업 활동에 필요한 비즈니스룸, 공용작업실, 홍보관, 행정실, job카페 등의 편의시설이 함께 제공된다. 

또한 이곳에서는 창업기업의 시제품 개발을 위한 시설과 설비가 제공되는 한편 기술, 경영, 마케팅, 세무, 회계, 법률 등 종합컨설팅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등 다양하게 창업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입주자격은 우수하고 참신한 기술과 아이디어가 있는 2년 이내의 창업자와 6개월 이내의 예비창업자이다. 접수는 시 일자리창출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일자리창출과로 문의. (☎228-2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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