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자리 만들기..희망이고 복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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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자리 만들기..희망이고 복지입니다 2012-03-14 07:09:55최종 업데이트 : 2012-03-14 07:09:55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최근 우리 경제는 선진국의 경기침체와 중동지역 불안으로 고유가 등이 지속되고 있어 경기회복과 물가안정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이에 수원시에서는 서민생활 안정과 활력있는 경제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2012년 경제정책의 핵심목표로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좋은 일자리 만들기, 지역상권 보호 및 골목경제 경쟁력 강화, 물가안정 관리 강화, 전통시장 자활기반 구축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일자리 만들기 시는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일자리창출 사업을 시정 최우선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민선5기를 맞아 시는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자리 전담부서를 신설했고, 5대과제 23개 사업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하여, 2011년에 '지역 일자리 공시제' 전국 우수기관, '1인창조기업․시니어 비즈플라자 운영'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마을기업육성 사업', '일자리센터 운영' 등은 도내 우수기관으로 각각 선정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일자리 사업을 적극 전개했다.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참여자 송년회 올해에도 전년에 추진되었던 모든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물론, 보다 발전적이고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수원 창업지원센터 조성, 마을기업 육성, 특성화고 취업 지원, 사회적기업 육성 등 2만 2천개 이상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일자리 공시제를 적극 추진한다. 시는 지역의 일자리 역량을 부문별로 진단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 추진하여 2014년까지 12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11년에는 재정투자일자리 8,974개, 공공일자리 9,295개, 취업지원 일자리 5,809개 등 총 2만 4천개 정도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당초 목표를 초과 달성했고, 올해엔 재정투자일자리 1만169개를 포함한 총 2만 2000개 이상의 일자리 제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청년층과 시니어 층의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를 위해 지난해 3월 영동시장 2층에 '1인 창조기업․시니어 비즈플라자'를 개소하여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연구개발, 제조, 관광사업, 유통 등의 분야에 대해 전문적인 창업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 초기창업자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올해에도 비즈니스와 창업 컨설팅,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지원을 통해 새로운 유형의 일자리창출 사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청년층과 시니어층 창업자 적극 지원 아울러 청년층과 시니어 층 창업자에게 보다 발전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기업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수원 창업지원센터'를 금년 5월에 개소할 예정이다. 이 시설은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160(구 제일병원) 구 도심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상6층 지하1층 규모에 각층별로 1인부터 5인 창업사무실을 52개 만들고 비즈니스 면접실, book․job카페와 공용작업실, 홍보관, 행정실 등 비즈니스에 필요한 모든 편의시설이 제공되도록 조성한다. 또 창업기업의 시제품 개발을 위한 시설과 설비제공, 다양한 경영․기술지원 등 창업활동에 필요한 기능도 구비할 계획이다. 입주기업 모집은 입주자격, 기간, 업종범위 등 구체적인 기준을 정하여 3월중에 공고할 예정이다. 계층별 취업지원과 실업문제 해결하기 위해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인재 인큐베이팅'사업을 추진해 풍부한 사회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퇴직자를 시니어 리더로 양성하고, 대학생 및 졸업생은 영 리더로 양성하여 취업 또는 창업을 돕는 대안적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청년 뉴딜사업, 청년취업캠프 운영 및 재취업 지원사업과 직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청년층에게 구직 능력 향상을 통한 취업 의욕 고취와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맞춤형일자리창출 위한 수원 HRD센터개소식 고졸자 사회적 우대와 취업에 대한 활발한 관심에 발맞춰 지난해 10월 관내 8개 특성화고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일자리센터와의 취업지원 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했고, 올해는 올바른 직업관 형성과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찾아가는 취업전문 컨설턴트와 실전 취업준비 고교 순회특강, 부모와의 진로 갈등 해소를 위한 부모와 함께하는 진로교육, 특성화고교생 취업능력 향상을 위한 '취업전략캠프', 우량 기업체들이 참여하는 2012 특성화 취업박람회' 개최 등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펼쳐 나아갈 계획이다. 취약계층의 실업문제 해결과 생활 안정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계와 고용 안정을 도모하고자 지역 현안사업과 연계한 생산성 있는 공공근로 사업을 발굴하여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과 소규모 지역공동체 단위의 마을기업을 육성하여 고용과 소득을 창출하고 생활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커뮤니티 비즈니스 사업을 확대해 가고 있다. 찾아가는 시민 밀착형 일자리센터 운영을 위해 구직․구인자에게 지역과 무관하게 취업알선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고용노동부와 연계한 공공부문 통합일자리정보망을 구축하여 더욱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매월 15일은 구인․구직의 날 잡 페어Job-fair를 개최하며 주 2회 상설 채용의 장을 마련하는 등 상담에서 취업까지 원스톱One-Stop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올해는 취업목표를 4,500명으로 정하고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 운영과 이동상담실 운영, 상담사 동행면접 등 현장 밀착형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좋은 일하며 수익을 내는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14년까지 사회적기업 100개 육성한다는 목표아래 시장경쟁력 있는 사회적기업 발굴․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회적 기업 발굴 육성에 총력 지난해 사회적기업 발굴 육성을 위하여 시청 부서별 27개 사업을 신규 발굴단으로 구성하여 도시농업, 녹지관리, 도로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사회적기업 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공직자 의식 전환 사회적기업 바로알기 포럼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사회적 기업 또한 수원시 365 가사 생활민원 위탁업체로 사회적기업 (주)함께 일하는 세상이 선정이 되었으며, 팔달구 가로청소용역을 사회복지법인 사회적기업 굿윌스토어가 계약체결 하는 등 사회적기업의 공공부문 우선구매와 판로확보에 크게 기여했다. 사회적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오는 3월부터 추진하여 다양한 아이템을 갖은 젊고 혁신적인 스타 사회적기업가 양성에 지속적으로 박차를 가할 것이며, 6월에는 창업에 성공한 사회적 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창업을 준비하는 미래 CEO들에게 자신감과 도전의식을 고취 시키는 기회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사회적기업 제품홍보 및 마케팅을 위한 판로개척 매장을 상반기에 공모를 통해 무상임대 지원할 계획이며, 또한 사회적기업 지원 센터운영을 활성화하여 지역네트워크 구축과 사회적기업 현장탐방 육성기반 조성, 창업인큐베이팅, 청년사업가 양성 등 사회적기업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방침이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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