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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곳간이 더욱 더 풍성해지다
수원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요긴하게 쓰일 재원
2012-03-07 08:26:20최종 업데이트 : 2012-03-07 08:26:20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 곳간이 더욱 더 풍성해지다_1
수원시 곳간이 더욱 더 풍성해지다_1

요즘 수원시는 2011년 연도폐쇄기 지방세 체납액 징수 실적에 한층 고무된 분위기다.
2011년 한 해 동안 761억원의 체납세를 징수하였고 지난 해 보다 95억여원 이상의 체납세를 초과 정리했기 때문이다.  

또 이월 체납액 최소화 추진계획을 통해 지정된 과년도 체납세 징수 목표액인 325억을 훨씬 뛰어넘는 359억원의 정리 실적을 거뒀다.

이는 시 본청 및 각 구 세무과 체납세 징수업무 전담 인력이 불철주야 체납된 지방세 징수업무에 혼신의 노력을 경주한 결과물로 무엇보다도 징수불가능 등으로 분   류되었던 체납세 95억여원을 초과 정리하여 수원시 곳간을 가득 채우게 됐고 그 결과 110만 수원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요긴하게 쓰일 수 있게 됐다.

수원시는 2011년 한 해 동안 6,647대 50억원에 달하는 체납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해 체납세를 징수했고 무적차량(일명 대포차) 149대를 추적, 체납세 2억원을 정리했으며, 지속적인 사해행위 취소소송 및 체납처분 면탈범 고발 등   엄중한 세법 적용을 통해 체납된 세금은 반드시 납부해야해야 한다는 인식 보급에 앞장 섰다.

특히, 2012년 2월부터 수원시에서 새롭게 도입한 체납세 징수기법인 전자예금 압류(EGS)관리 시스템을 통해 2012년 2월 한달동안 2,738명 17,349백만원의 체납자   보유 예금계좌를 압류하였고 그 중 662명 512백만원을 강제 예금인출 등을 통해 징수하는 등 부족한 지방 재정 확충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다변화 시대에 날로 지능화되어가는 체납자의 탈세수법에   맞서 앞으로 한층 더 뛰어난 징수기법 도입 등을 통해 110만 수원시민을 위해 쓰여   질 곳간이 가득 채워질 수 있도록 곳간지기로서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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