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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장기·상습 체납차량 특별정리 시동
2012-03-09 16:59:54최종 업데이트 : 2012-03-09 16:59:54 작성자 :   

권선구 세무과와 동 주민센터는 권선구 체납차량 1173대 9억4백만원,전국 협약 징수촉탁 차량 102대 1억2천1백만원을 영치했다. 또한, 차령이 10년 경과하고 4회 이상 체납차량인 1653명에 대해 안내문을 일괄 발송했다.

세무과 관계자는 '체납 세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 체납액(총 체납액의 46.7% , 79억) 일소를 위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의 날'을 지정해 합동 단속을 실시한 결과'라고 자평했다. 

향후 권선구 세무과는 공부상 비과세 요건이 미흡한 차량은 '찾아가는 특별정리반'을 편성해 현지 확인을 통한 사실조사서 작성으로 5월 중순까지는 체납액 원인규명(인정기준일 확정) 및 비과세(감면)대장 등록을 완료할 계획이다.

권선구 박민균 세무과장은 "잔존가치가 없는 차량, 사실상 멸실된 차량에 대한 자동차세 부과로 발생하는 납세자들의 고충 해결 및 사전적 체납액 차단으로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권선구는 지난 2011년, 체납차량 인식 차량탑재형 번호판 영치 시스템과 전담 직원을 통해 3395대 체납액 25억원에 달하는 번호판을 영치하여 9억원의 세수를 징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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