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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산․학․관 연계사업으로 지역경제 살린다
2012-03-05 14:21:18최종 업데이트 : 2012-03-05 14:21:18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는 기업 수요에 맞춘 인력양성 및 기술 개발 등 생산성 향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올해부터 2014년까지 연차별로 총3억원을 지원한다.

또 시는 산․학․관 연계사업으로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에 2010년 중소기업청에서 실시한 창업보육센터 신축비지원 사업자로 선정돼 창업보육센터 신축에 5억원을 지원했다. 창업보육센터는 4층 48실 규모로 오는 5월 완공예정이다.

지난 2009년에는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식경제부로부터 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2억원을 지원했다.

이와 같은 지원으로 2011년 지식경제부에서 광역경제권연계협력사업 지원사업자로 선정된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스페인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WC 2012(Mobile World Congress,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 참여했다.

일자리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_1
일자리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_1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스마트기기와 기존전자제품을 연구 개발하는 곳으로 이번 MWC 2012에서는 수원산업단지2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 (주)아롱엘텍의 피부상태측정기 제품에 스마트한 디자인과 휴대폰앱 개발을 지원한 더마스캔을 비롯 15개기업의 혁신적인 아이템을 선보였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의 지원과 대학의 연구 기업 기술이 협력을 통해 일자리창출은 물론 중소기업 동반성장과 신산업성장에 따른 경제 효과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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