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골시장 살리기, 도시재생국이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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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골시장 살리기, 도시재생국이 앞장섰다 2012-01-18 12:53:06최종 업데이트 : 2012-01-18 12:53:06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못골시장 살리기, 도시재생국이 앞장섰다 _1 수원시 도시재생국은 지난 17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못골종합시장 상인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도시재생국은 전 직원 월1회 이상 가족들과 전통시장장보기 등 전통시장 발전에 기여할 다양한 실천을 다짐했으며 못골시장 상인회는 신뢰를 바탕으로 위생적인 식자재와 품질 좋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기로 약속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상인들의 애로사항 청취하고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 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용호 도시재생국장은 "이번 자매결연이 단순한 협약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시장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협력방안을 강구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수원시 팔달구 지동에 위치한 못골시장은 못골온에어, 못골합창단, 못골밴드, 상인기자단 등 동아리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와 젊음이 넘치는 전통시장으로 알려져 있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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