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수원 중소기업 美서 1천만 달러 수출마케팅
미국 라스베이거스 전자제품 박람회 성과 거둬
2012-01-25 11:06:38최종 업데이트 : 2012-01-25 11:06:38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지난 1월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가한 수원시 관내 7개 첨단 IT업체들이 약 1000만달러 수출마케팅을 거두고 돌아왔다.

이번 성과는 수원시에서 중소기업 수출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꾸준히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한 결과이다.
박람회 참가 업체는 (주)아롱엘텍, 센트로닉스, 라오넥스(주), (주)솔라루체,    (주)그린파워, (주)아스티, 프리닉스(주) 로서 IT, 가전, 통신 등 소비재 가전 및    정보통신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이며 많은 국외 경쟁사들과 어깨를 같이하며  미국수출 현장 에서 한국 제품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

 

수원 중소기업 美서 1천만 달러 수출마케팅 _1
수원 중소기업 美서 1천만 달러 수출마케팅 _1
,
수원 중소기업 美서 1천만 달러 수출마케팅 _2
수원 중소기업 美서 1천만 달러 수출마케팅 _2
,
수원 중소기업 美서 1천만 달러 수출마케팅 _3
수원 중소기업 美서 1천만 달러 수출마케팅 _3

스마트폰용 피부수분 측정기를 개발 선보인 아롱엘텍사는 아직 타사에는 없는 피부 관리 엑세서리와 애플리케이션 제품을 전시 방문 바이어들로부터 깔끔하고 재미있는 제품 소재로서 큰 호평을 받았으며, (주)센트로닉스는 전동 TV 월마운트를 생산 참가하여 미주시장 확대를 위해 미국 소재 기업과 OEM 및 80만달러의 제품 공급을 상담했다.

무선 소형 마우스 키보드 개발에 성공한 라오넥스(주)는 북미시장 대형 유통업체와  연간20만대 납품계약 상담을 가졌으며 전시제품 30개를 현장에서 샘플로 공급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LED조명 기기를 전시한 솔라루체(주)는 저가 중국산 제품보다 기능성을 높이 평가하는 고급호텔, 사무공간, 상점 등의 수요층을 겨냥한 상담을 했다.

(주)그린파워 생즙기는 다양한 국제 특허를 득하여 전시장에서 시음료를 바이어에게 직접 제공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처 25만달러의 공급 확약을 받았고 또 투명 LCD 디스플레이 제품을 출시한 (주)아스티사는 새로운 광고 솔루션을 찾으려는 호주 대형유통 바이어와 샘플 공급이 이루어 졌으며 전시 기간 중 60여명의 바이어와 100만달러의 구매상담을 가졌다.

프리닉스사도 스마트폰용 사진 인화기를 출품 미국 현지 바이어와 60만 대(420만$)독점 공급계약을 하여 공급 물량을 안전적으로 확보하는 기회를 가졌다.

수원시 이훈성 기업지원과장은 "수원시는 한·미 FTA 발효에 대비해 수출 기업의 수혜 극대화를 위해 지속적인 중소기업 지원 계획을 마련했다" 고밝히고, "오는 2.10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중소기업 지원 시책사업 설명회 개최예정인데 수원시 지원시책 사업에 중소기업이 동참 할 수 있도록 많은 중소기업 관계자   여러분이 설명회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