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납세 확 줄이기 원년의 해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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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세 확 줄이기 원년의 해 선포 2012-01-04 10:38:46최종 업데이트 : 2012-01-04 10:38:46 작성자 : 김진숙
영통구청는 납세의식 저하 등으로 고질.상습체납자가 증가함에 따라 2012년 2월 29일 연도폐쇄기까지 이월체납액 특별정리기간을 설정, 총력징수 하기로 했다. 광교신도시 등 건설경기 위축에 따른 취.등록세 체납액 증가로 2011.12월말 현재 164억원에 달하는 등 체납액이 급증 이번 정리기간을 통하여 년초대비 70%이상을 중점정리 할 계획이다. 강력한 체납처분 실시로 고질.상습체납자에 대하여는 체납차량번호판영치, 부동산(차량)공매, 관허사업 제한, 예금 및 각종 채권압류, 명단공개 및 출국금지 등 행정제재를 병행하기로 했다. 이와 병행하여 신용사회의 불이익 방지를 위한 납부홍보 안내문제작 및 홍보단을 구성 다양한 방법으로 서비스를 제공 "체납세 확 줄이기 원년의 해"로 선포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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