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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체납세 징수보고회
상반기 38억 징수, 23.3%정리
2010-06-22 14:39:05최종 업데이트 : 2010-06-22 14:39:05 작성자 :   김진숙

영통구는 22일 오전 9시 구청 상황실에서 박동수 구청장 주재로 총무과를 비롯한 각 과.동장과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영통구 체납세 징수보고회 _1
영통구 체납세 징수보고회 _1

구는 매년 증가하는 체납액 해소와 안정적인 세수확보를 위해 지난 2월부터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을 설정 운영하고 그동안 추진한 지방세 체납액 징수활동 성과를 분석한 결과 총체납액 163억원중 23.3%에 달하는 38억원을 징수했다.

또한 세외수입 총체납액 136억원중 42억원을 징수하여 30.9%의 징수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같은 기간대비 지방세 체납액 징수율은 7.11%의 높은 징수율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건전한 재정확보와 조세정의 실현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박동수 구청장은 "하반기에도 각 부서장이 책임감과 의지를 가지고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지방세 부과 및 체납업무 추진에 전문성 갖춘 선진 세정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세무과 관계자는 "최근의 어려운 경제사정을 고려하여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의의 구민들을 위해 '체납세 분할납부'를 통한 납세편의 시책도 적극 추진하되 불성실한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및 예금압류' 등 조세채권 확보를 통하여 끝까지 추적 징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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