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살린다 재정 조기집행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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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살린다" 재정 조기집행에 총력 2010-02-24 11:24:33최종 업데이트 : 2010-02-24 11:24:33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재정을 조기에 집행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등 비상대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수원시가 24일 오전 9시 청사 본관 상황실에서 재정조기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지역경제 살린다 재정 조기집행에 총력_1 이날 보고회에서는 수원시장과 부시장, 4개구 구청장, 국.소장 등이 모두 참석해 조기집행 목표달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의지를 다졌다. 수원시의 올해 예산현액은 1조6000억원이며 이중 조기집행 대상액은 9100억원이다. 시는 상반기 조기집행 목표액을 대상금액의 60% 이상인 5600억원으로 설정, 목표달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주요 투자사업에 대해서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 비상대책 방식으로 재정조기집행에 임할 계획이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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