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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지방세 이것만은 책자 제작 배부
2009-04-07 13:20:04최종 업데이트 : 2009-04-07 13:20:04 작성자 :   
 

 수원시 세정과는 시승격 60주년을 기념하고 시민의 세금에 대한 알권리를 충족시키기위해 지방세, 세외수입에 대한 안내 및 2009년 달라진 조세제도 등을 수록한 책자(총 29쪽)를 자체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배부한다고 7일 밝혔다.


 안내책자에는 납세자가 가장 궁금해하고 문의하는 월별 지방세 납부안내, 2009년 달라진 조세제도, 편리한 세금 납부 제도, 달라진 재산세와 과태료 납부제도 등을 항목별로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 책자에는 이것만은 알아두세요 코너란을 신설하여 취득세와 재산세에 있어서 매도 ․ 매입자간 소유관계 정리의 지연 등으로 큰 낭패를 겪는 경우와 장애인 ․ 국가유공자 차량으로 세금을 감면 받았으나 1년 이내에 공동등록자가 세대를 분리하여 세금을 추징당하게 되는 점등 납세자들이 놓치기 쉬운 내용등을 담고 있다.


 2009년 「지방세 이것만은」을 제작 배부하게 된 배경에 대하여 수원시청 세정과 오성석 과장은 "글로벌 경제위기 상황과 잡셰어링(job sharing) 등  사회적 분위기에 편승하여 시민의 세금부담을 한푼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제작하게 되었다"고 설명하며 "지방세와 세외수입에 대한 납세자들의 이해를 높일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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