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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수출 보험료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
2월부터 관내 중소기업 대상, 외국과 안심하고 수출 거래
2009-01-30 14:58:48최종 업데이트 : 2009-01-30 14:58:48 작성자 :   

'해외수출 보험료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_1
'해외수출 보험료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_1

수원시는 세계적 경제위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중소기업 대상으로 2000만원까지 해외수출보험료 지원 사업을 금년 2월부터 실시한다. 

시는 글로벌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한국수출보험공사(경지지사)와 손잡고 중소기업에 대한 수출을 안전하게 보장받도록하여 수출확대․고용유발․생산유발효과를 동시에 거둔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들이 해외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을 활용케하여 우리나라 문화와 달리 외상수출거래가 관습인 해외 바이어들에게까지 적극적으로 수출의 폭을 넓힐 수 있다. 
지원대상은 수원에 소재한 중소기업이고, 1개 업체 당 지원금액은  최고 200만원이다. 

관내 중소기업이 해외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을 이용하게 될 경우 외국과  안심하고 수출거래를 할 수 있게 될 분만 아니라 수출관련 부대 비용부담도 덜게 된다. 

이러한 수출지원시책에 대해 김 용서 수원시장은 "전 세계 국가중 국토  순위 100위권 밖인 우리나라가 GDP순위 13번째 부국이 된 것은 바로  수출의 힘이기 때문으로 앞으로도 통상시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수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 고 경제난 극복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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