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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지역 최대 규모의 소비재 가전을 잡아라
2009-01-05 10:19:26최종 업데이트 : 2009-01-05 10:19:26 작성자 :   박병하

수원시는 이달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가스 힐튼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미국지역 최대 규모의 소비재 가전인 '2009 라스베가가스 소비재 전자 박람회(CES2009)'에 관내 업체들이 참가한다.

라스베가스 소비재 전자 박람회는 1967년 6월 미국 뉴욕에서 처음 시작된 이후 전자업계의 호응이 매년 높아져 올 2008년초 100여개국 2800여기업   17만여명이 참관한바 있으며 우리시에서도 5개업체가 참여해 약 1274만불의 수출계약실적을 거둔바있다.

이번에 파견되는 유망 수출중소기업 5개 업체는 이동통신단말기 등 신제품 개발과 거래선 확보로 수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는 (주)브로드텔, 처음 미국시장에 선을 보이는 좌우 분리 헤드셑 스피커에 비엠, 휴대폰배터리팩을 유럽과 미국시장 판로개척 확대를 위해 추진중인 (주)한림포스텍, 네트워크 DVR 360도 카메라 부문에 (주)엠엔씨테크날리지, 에너지절감기 넥스세이버를 제조 수출하는 (주)넥스젠파워 등 5개업체와 개별적으로 참여하는 3개업체 (주)빅솔론, 프리닉스(주), (주)아롱엘텍 등 총 8개사 가 참가한다.

2009년도 첫 번째로 참여하는 세계적인 박람회인 만큼 효과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최근 세계 금융위기 등으로 어려운 이때 관내기업의 '수출'로써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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