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불황을 이기고 희망을 캔다"
수원시가족여성회관 강좌 시민발길 줄이어
2009-01-06 08:33:01최종 업데이트 : 2009-01-06 08:33:01 작성자 :   김현광

여성의 전문능력 개발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는 수원시 가족여성회관(관장:김현광)의 2009년도 상반기 교육수강생 모집에 많은 시민들이 몰려 성황을 이루고 있다.

특히 요즘 불황이 계속되는 경제적 환경을 반영하여, 여성들이 생활에 밀접한 전문자격증 취득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 접수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총 90개반 1900여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는 수원시 가족여성회관의 교육 강좌는 갈수록 인기를 더하고 있다. 

교육강좌를 준비한 김현광 관장은 "경기가 불황이라서 시민과 여성들이 자신의 능력을 키워 취업이나 창업 등 경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분야에 특히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격증 취득 등 전문기술분야를 많이 발굴하여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에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9년 상반기 교육수강생 접수는 오는 1월 16일까지 강좌별 지정된 날짜에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가족여성회관'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으니 꼭 보시고 접수하면 된다. 문의전화는 228-3461~5이다. 

불황을 이기고 희망을 캔다_2
불황을 이기고 희망을 캔다_2
불황을 이기고 희망을 캔다_1
불황을 이기고 희망을 캔다_1

(접수를 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 / 피부관리사반 강좌 모습)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