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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모니터요원 자질향상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육 실시
2008-12-16 16:25:05최종 업데이트 : 2008-12-16 16:25:05 작성자 :   이주철
물가모니터요원 자질향상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육 실시_1
물가모니터요원 자질향상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육 실시_1

수원시는  지난 16일 오후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2008년 물가모니터요원 교육'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일선현장에서 지방물가 안정관리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물가모니터요원의 자질향상과 물가조사관련 전문성 제고를 위해 열렸으며 경기도 소비자정보센터 손철옥 전문위원을 강사로 초청, 39명의 물가모니터요원이 참석했다.

소비자 물가동향과 지방공공요금 안정적 관리, 소비자 상담과 피해구제 방법 등 사례위주의 알찬 교육이 열렸다.

물가모니터요원은 올해 1월1일자로 39개동에서 1명씩 위촉돼 매월 3회(4일, 14일, 24일) 주요 재래시장의 생활필수품 32개품목을 현장 방문을 통한 가격조사를 실시해 시 홈페이지에 게재함으로써 시민들의 현명한 소비생활 유도와 알권리 충족에 일조하고 있다.

아울러 설과 추석때에는 명절성수품 24개품목에 대한 특별조사를 실시해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수원시는 각 구청별로 39명의 물가모니터요원 이외에 소비자단체 물가조사요원 10명을 활용해 대규모점포 가격과 개인서비스요금도 병행조사해 대시민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용영 지역경제과장은 "경제가 어려울때일수록 물가정보를 적시에 제공해 서민들이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저렴하게 물품을 구입토록 행정서비스를 제공할것이며, 물가캠페인과 재래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물가안정 종합대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물가안정에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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