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주제로 함께 배우는 문화.예술 방과 후 학교 인기 높아
팔달초, 대학생 교육기부단과 '바로알기 수원'
2013-05-20 11:37:36최종 업데이트 : 2013-05-20 11:37:36 작성자 : 시민기자   최인숙

팔달초등학교(교장, 이희주)에서 대학생 교육기부단(알락 달락 : 다섯 손가락)과 수원이야기로 함께 배우는 문화•예술 방과 후 학교가 진행되고 있다.

팔달초는 대학생교육 기부단 활동이 초등학생들의 진로지도, 교과연계지도를 통한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향상을 위한 알락달락 프로그램에 열정을 가지고 임하는 대학생 교육기부단 다섯 손가락을 응원한다.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대학생교육기부단의 하나로 수원교육지원청의 추천으로 수원에서는 팔달초등학교가 선정됐다.
 '알락달락'은 교육기부 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입상한 '다섯손가락' 팀(5명)의 프로그램으로 교과와 연계하여 3~4학년 학생 중 희망자 약 2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에 진행되는 대학생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주제로 함께 배우는 문화.예술 방과 후 학교 인기 높아 _1
대학생교육기부단
,
주제로 함께 배우는 문화.예술 방과 후 학교 인기 높아 _2
대학생 교육기부단
,
주제로 함께 배우는 문화.예술 방과 후 학교 인기 높아 _3
대학생교육기부단
,
주제로 함께 배우는 문화.예술 방과 후 학교 인기 높아 _4
대학생교육기부단

수원에서는 다섯 손가락 팀원으로 장윤희, 유재형, 유재웅, 장민훈, 장지훈으로, 이들은 수원에 거주하는 2 가정의 형제자매들. 
미술교육학, 사회복지학, 컴퓨터공학, 러시아어학, 예술치료학 등의 자신들의 전공과 학생들의 교과와 연계하여 자신들의 재능과 전공과 경험을 초등학생들과 나누며 자신들도 성장하여 나가고 있다.

지난 4월 16일부터 오는 6월21일까지 주 2회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회당 2시간씩 블루마블, 창의적 글쓰기, 드라마스토리텔링, 공공미술 벽화 그리기 등을 이용한 교과의 '바로알기 수원'이라는 주제아래 교과연계에 접근하는 방법으로 실시한다.

참여하는 학생들은 대학생 선생님들의 창의적인 참여식 수업방식과 평소 궁금했던 수원이야기를 주제로 다양한 전공에 이어지는 수업에 흥미를 가지며, 대학생 형과 누나와의 친밀감을 가지고 자신들의 꿈과 비젼을 찾아가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였다.

교육기부활동은 강사진이 돌아가면서 자신의 재능과 전공을 살려 학생들과 새로운 경험으로 이어가는 '수원 바로알기' 수업으로 사회과 연계 수업활동으로 수원에서 나고 자란 대학생들도 새롭게 수원에 대해 알게된 계기라고 말하고 있다. 

5월 21일부터 미술적 접근을 이용한 교과연계 수업으로 학교 공공 비술 벽화 그리기 작업활동이 남아있는데 학생들이 도안하고 그리는 작업활동 가운데 창조성과 자발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자신의 작품이 학교에 남아있어 학교생활에 자긍심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