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홈페이지 모니터링 책임지는 웹서비스 모니터
제2기 웹서비스 모니터단 워크숍 다녀와서
2013-04-15 13:17:12최종 업데이트 : 2013-04-15 13:17:12 작성자 : 시민기자 심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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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오전 화성박물관에서 제2기 웹서비스 모니터 워크숍이 열렸다. 웹서비스 모니터는 시청 홈페이지 게시자료에 대한 오탈자, 정보오류 및 홈페이지 콘텐츠 구축 개선 등에 대한 사항을 제안하고 수원시정에 대한 정보를 널리 알리는 홍보자의 역할을 한다. ![]() 시 홈페이지 모니터링 책임지는 웹서비스 모니터 _2 그리고 컴피플 대표이며 IT분야 전문 강사인 김경자님의 인터넷 및 SNS 특강이 이어졌다. 현대시대는 모든 사람이 정보의 생산자이며 정보의 소비자이다. 소셜미디어의 힘은 언제 어디서나 24시간 양방향 대화 할 수 있고 아주 빠른 인맥을 맺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정보의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SNS의 중요성이 매우 강조되고 있다. SNS의 소통하는 유형을 살펴보면 다른 사람의 글을 읽기만 하는 경청자, 등록 된 글에 의견을 제시하고 느낌의 댓글을 적어 상호 작용한다. 더 나아가 온라인에서 오프라인까지 확대하여 관계를 형성 할 수 있다. SNS로서 카톡, 밴드, 트위터, 페이스북 주로 쓰고 있는데 카톡은 일대 다수가 할 수 있고 밴드는 소모임 성격의 채팅으로 유용하게 이용되고 있다. 트위터는 140자로 정보와 의견을 전달하는 미디어보다 빠른 미디어로 시사화하기 쉽고 노출이 매우 높다. 팔로우한 상대방 글을 자동 구독 할 수 있으며 내가 직접 쓴 글을 트윗이라고 하고 팔로잉은 내가 따르는 사람. 팔로워는 나를 따르는 사람을 말한다. 페이스북의 사용자 수는 10억 명에 달한다고 한다. 알기 쉽게 예를 든다면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가 중국이고 그 다음이 인도이다. 10억 명이면 인구가 세 번째로 많은 나라에 해당 된다고 하니 실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SNS이다. 지속적인 정보 업데이트로 정확한 개인정보를 알 수 있다. 이 외에도 모니터링 하면서 필요한 단축키 활용, 스마트 폰 앱을 활용한 모바일 인터넷에 대하여 더 교육을 받았다. 일정이 빠듯하여 질의응답은 SNS로 하기로 하고 다음 일정인 수원역사 바로알기 일환으로 화성행궁 답사지로 향했다. 행궁에 도착했을 때에는 무예24기 공연이 신풍루 앞에서 진행되고 있었다. 홍살문 앞에서 집합하는 동안 모니터단은 박진감 넘치는 조선 최고의 무예24기를 관람했다. ![]() 시 홈페이지 모니터링 책임지는 웹서비스 모니터 _1 ![]() 시 홈페이지 모니터링 책임지는 웹서비스 모니터 _3 ![]() 시 홈페이지 모니터링 책임지는 웹서비스 모니터 _4 행궁 곳곳에 화사한 매화꽃이 피었다. 화성문화 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오늘도 정조대왕의 유토피아적 신도시 건설과 애민사상에 고개를 숙인다. 오늘 웹서비스 모니터 워크숍은 정조대왕의 애민사상을 배우고 현재를 살아가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시정에 참여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수원시민 일원으로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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