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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너희는 행복할 권리가 있다
영통2동 청소년 선도활동
2013-03-27 12:56:40최종 업데이트 : 2013-03-27 12:56:40 작성자 : 시민기자   윤갑섭

영통2동 주민센터 공무원들과 청소년 선도위원들은 3월26일 4시부터 관내 영동중학교 정문앞에서 수업을 끝내고 돌아가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은 이제그만!" "청소년들이 행복한 세상 함께 만들어요!"등의 유인물을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며 청소년 지도활동을 펼쳤다. 

청소년, 너희는 행복할 권리가 있다_1
청소년, 너희는 행복할 권리가 있다_1
 
청소년, 너희는 행복할 권리가 있다_2
청소년, 너희는 행복할 권리가 있다_2
 
학생들이 수업을 마치고 교문을 나오는 시간에 맞추어 청소년 선도위원들이 피켓과 어깨띠를 두르고 학생들에게 홍보 전단을 나누어 주며 학교폭력이 없는 건강한 교실이 되어 우리의 미래가될 청소년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며 건강한 생활을 할수 있도록 지도활동에 동참했다.

친구들과 짝을 이루며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이라는 단어가 어울릴것 갖지는 않았지만 청소년들중에서는 학교폭력에 시달리며 고통받고 있는 청소년들도 있다고 하니 어른들이 관심을 가지고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의 고통에서 벗어날수 있도록 도움이 되어야겠다.

청소년들이 학교나 학원등지에서 장난처럼 친구를 괴롭히며 물건을 뺏거나 언어폭력을 행사하며 따돌리고 욕을하고 협박을 하는등의 불상사들이 발생되기도 한다고 하니 주변의 어른들은 물론이고 어려움에 처한 친구를 도와주는 따뜻한 친구들이 필요하겠다.

청소년들이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눌때도 욕이 일상화처럼 사용되는것을 우리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목격하게되어 당황스러울 때가 많았지만 청소년들에게는 당연스러운 일상처럼 생활화 되어 제지하는 어른들이 오히려 이상해지는 세상이 되어 씁쓸하기만 하다.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학업의 스트레스와 친구들간의 폭력등으로 인생을 망가트리는 일이 생기지 않토록 부모님과 교사등 가까운 주변 사람들의 주의와 노력으로 청소년들에게 불행한 일이 생기지 않토록 관심을 갖고 바르게 성장할수 있도록 도움이 되어야한다.

청소년들의 탈선에 온상이 되기도 한다는 유해업소의 출입을 철저히 차단하며 청소년들이 건전한 인격체로서 건강하게 성장할수 있도록 술과 담배로 부터 멀리 떨어질수 있도록 학교와 부모등의 어른들이  철저하게 단속해 바른 청소년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해야한다.

대부분의 부모들중에는 자기의 자식은 절대로 나쁜짓을 하지 않을거라는 강한 믿음을 갖고 있지만 길을 지나다 보면 멀쩡하게 생긴 학생이 교복을 입은채로 담배를 사다 달라고 당당하게 요구를 하는 청소년들이 있어 난감한 사태에 당황한 어른들이 있었으리라 생각된다.

야간수업을 마치고 돌아오는 학생들을 길목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용돈을 뺏거나 협박을하며 나쁜짓을 일삼는 청소년들도 집안에서는 평범한 보통의 청소년들 이라고 하니 아이들을 학교나 학원에만 맡기지 말고 가정교육에도 힘쓰는 지혜가 필요하겠다.

점점 심각해지는 학교폭력등의 문제점들로 부터 청소년들은 보호되어야 하고 학교 폭력이 얼마나 중대한 범죄가 되는지를 청소년들에게 주지시켜 방송이나 신문에서 처럼 불행한 사태가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교사나 부모등 어른들이 관심을 가지고 살펴주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겠다.

청소년, 너희는 행복할 권리가 있다_3
청소년, 너희는 행복할 권리가 있다_3

청소년, 너희는 행복할 권리가 있다_4
청소년, 너희는 행복할 권리가 있다_4

청소년 선도활동에 나선 영통2동의 공무원들과 선도위원들은 학교앞에서 학생들에게 전단을 나누어 주는 지도활동을 마치고 상가가 밀집한 주변에서 거리켐페인을 펼치며 청소년들에게 술,담배등의 판매가 제한될수 있도록 전단을 돌리며 협조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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