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인 따뜻한 만남, 희망을 노래하는 수원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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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따뜻한 만남, 희망을 노래하는 수원특례시 6월의 만남 통해 사회 곳곳 봉사하는 시민과 공직자 만날 수 있어 2023-06-02 14:08:39최종 업데이트 : 2023-06-02 14:08:37 작성자 : 시민기자 김청극
시민 표창 모습 지난 1일 오후 4시 수원시청 대강당에 '희망의 나라로'라는 제목의 합창이 울려 퍼졌다. 수원굿윌희망합창단이 공식행사에 앞서 두 곡을 선사했다.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합창단은 '우리는 희망을 노래합니다'라고 표현했다. 희망을 노래한다. 수원굿윌희망 합창단의 합창 이번 행사에서는 '수원의 빛나는 특례시민과 함께', '수원시 6월의 만남', 수원시 공직자와 특히 여러 부문에서 활동이 두드러진 시민을 대상으로 격려하고 표창했다. 사회자는 "5월 장미의 계절을 보내고 이제 6월을 맞이하며 지난 5월에 있었던 수원특례시의 커다란 이슈를 영상을 통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5월에는 한 달 동안 굵직한 행사들이 많았다. 대표로 모두 다섯 가지를 영상을 통해 소개했다. 수원 어디서나 20분, '일월·영흥수목원 개장', '프랑스 대표 관광도시 뚜르, 수원 자매도시됐다'. '팔달경찰서 착공', '이재준 시장, 세계화장실 협회((WTA) 6대회장 선출', '19살 그해 여름 주민등록증을 발급받는 고교생 2명'이 소개됐다. 이어서 제7회 경기도 환경대상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표창장 외 1건에 대해 봉납(奉納)의 순서를 가졌다. 경기 도지사 외 1건 봉납 이제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시민 표창, 시상 순서였다. 외국인 주민 지역사회 정착유공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선행도민의 경기도지사 표창 등 네 번에 걸쳐 이재준 특례시장이 표창장을 수여했다. 서둔동 국토개발위원회 최찬식 수상자는 '서둔동 기부 셀럽, 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라는 글씨 쓴 휘장을 앞에 걸고 수상하여 눈길을 끌었다. 삼일공고 등 모범학생과 어린이도 표창자로 선정되어 표창장을 받았다. 모범 공직자에게도 도지사와 수원특례시장의 표창이 이루어졌다. 수원특례시가 펼치고 있는 적극행정 경진대회 우수부서로는 '포트 볼 24시 기동 대응반'의 건설정책과가 최우수상을, '클라우드 기반 공공기관 통합업무 서비스'로 디지털정책과가 우수상을, 도시재생과의 '자립준비 청년 셰어하우스 CON(도시재생과)'이 장려상을 받았다. 그 밖에 2팀이 노력상을 받았다. 시상식이 오랜동안 이루어졌다. 이어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그는 먼저 '희망의 나라로'를 합창한 굿윌희망합창단을 칭찬하고 격려했다. "우리 시에 약 500명 이상의 발달장애인이 있다. 이들은 고교 졸업 전에는 기관에서 케어를 하는데 졸업 이후 각 가정에서의 보살핌의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9세 조은결 어린이의 횡단보도 위에서의 교통사망 사고를 언급했다. 모두가 안타까워하며 다시는 그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모두가 경각심을 갖자고 했다.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행복지수가 OECD 국가 중 최하라는 점도 언급했다. 인사말을 마무리하며 오늘 수상한 사람 중 일부를 지명하며 소감을 즉석에서 듣는 시간을 가졌다. 즉석에서 수상 소감을 말하는 이은희 씨 수원 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의 이은희 씨에게 마이크가 주어졌다. 마이크를 받아 들자 그녀는 "다문화 정책과 신설로 상을 받았다. 이주여성으로 수원에 살면서 매우 행복하다. 이주민 정책 지원, 공간이 있다. 수원시가 아무도 안 가는 길을 가고 있는 것이 매우 고무적"이라며 "수원시에 살고 있는 여러 지구인들과 함께 하겠다"고 마무리했다. 매탄동에 살며 간호사인 수상자는 "매년 10명 이상 장학금을 주고 있다"며 수상소감을 간단하게 말했다. 남문 전통시장 방송국의 김종택 님은 개국 후 500회를 방송하고 있다. "남문시장을 많은 분들이 이용해 지역시장의 활기를 불어 넣자"고 했다. 율천동은 내가 지킨다 시간이 많이 갔지만 수원특례시가 봉사활동이 왕성한 도시로 '율천동은 우리가 지킨다"의 율천동 지킴이 김미진 봉사단장의 5분 스피치가 있었다. 봉사단의 연혁, 활동 중 캠페인활동, 이웃사랑실천, 녹색생활 실천 활동 순으로 영상으로 소개했다. 여러 가지 활동 중 캠페인 활동을 언급하며 주민들의 의식 바꾸기와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보호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의 연계, 지역의 행정복지센터와의 원활한 협조 체계를 말하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나를 바꾸는 힘, 적극 행정을 외치고 있다 오늘 행사를 마무리하며 수원특례시가 추진하는 중점사항인 '나를 바꾸는 힘 적극행정'과 '우리를 바꾸는 힘 규제개혁'을 참석자 모두가 외치며 박수를 하고 마쳤다. 월의 만남을 통해 수원시의 활동과 사회 곳곳에서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이들을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수원굿윌희망합창단, 공직자, 각종 시상, 이재준, 김청극 연관 뉴스 '제4회 사랑실천 사랑나눔장터' 우만동 청록어린이공원에서 열리다2024.07.02 신인 작가의 배출과 문예지 출판 기념회로 문학의 지평을 넓혀가다2024.07.01 비가 와도 멈추지 않는 '수원역 무료 배식' 2024.06.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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