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서 인기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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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서 인기 최고 2011-02-24 17:04:05최종 업데이트 : 2011-02-24 17:04:05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큰 인기를 차지하고 있는 수원시부스 24일 개막해 27일까지 열리고 있는 '2011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한 수원시 부스가 최고의 인기를 차지하고 있다. 개막 첫날 수원시부스에는 항상 수십명의 관람객들이 줄을 서서 순서를 기다리는 등 수원시의 적극적인 마케팅이 효과를 보고 있다. 수원시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으뜸명소'로 선정된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홍보부스 5개를 임차해 '수원화성'의 우수성과 관광명소로서의 매력을 홍보하고 관광기념품 60여종을 판매·전시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세계속의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또 홍보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팔달문, 거중기 등 화성 상징물 3D 입체퍼즐 만들기, 정조대왕 옥새체험, 화성 주사위 놀이, 정조대왕 반차도 만들기, 수원화성 포토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제공하고 관광안내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관광마케팅을 펼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원시 부스에 수십명의 관람객이 줄을 서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나의 여행다이어리'라는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며 350개 기관이 참여해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이다. 수원시가 이번 박람회에서 집중 홍보하고 있는 '수원화성'은 조선 정조시대 과학의 절정을 잘 보여주고 성벽의 아름다운 모습과 동서양의 군사시설이 잘 조합된 세계문화유산으로 성벽 안에 모든 건조물의 모양과 디자인이 우수하고 성곽 안에 무한한 콘텐츠와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등 그 문화적 가치가 높아 지난 16일 문체부 선정 '대한민국 대표 관광으뜸명소'로 선정됐다. 한편 수원시는 이밖에도 9월에 개최될 예정인 부산국제관광박람회와 일본 JATA, 홍콩, 중국 청도 아태국제관광전 등 해외박람회에 참가해 아름다운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과 시의 대표축제 '화성문화제'를 홍보해 관광객 유치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수원시 한승환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관광으뜸명소 '수원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지역발전과 관광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문화관광과 228-2190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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