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육 시범도시 수원 환경교육 한마당 개최

HOME > 분야별 뉴스 > 환경ㆍ건설

상세보기
'환경교육 시범도시' 수원 환경교육 한마당 개최 7일 수원시평생학습관서 다양한 환경.문화체험 프로그램 준비 2015-11-03 11:09:01최종 업데이트 : 2015-11-03 11:09:01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환경교육 시범도시' 수원 환경교육 한마당 개최_1 오는 7일 수원의 대표적인 환경교육 축제인 '제3회 수원환경교육한마당'행사가 수원시평생학습관에서 개최된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환경교육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수원시 환경교육을 종합적으로 선보이는 자리로서 '환경교육 시범도시 수원'의 대표적인 환경교육 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행사다. 행사는 야외마당에서 펼쳐지는 수원환경교육 박람회를 시작으로 대강당에서는'환경교육 시범도시 수원의 특별한 강연', 환경교육 경연대회 본선, '환경교육 시범도시 수원 경과보고 및 비전발표', 그 외 다양한 환경 문화행사가 진행된다. 수원시의 산하기관과 민간단체의 환경교육을 선보이는 수원환경교육 박람회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것으로 보인다. 대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환경교육 경연대회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공모전과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5명의 환경교육 프로그램 발표로 100인의 현장투표단과 함께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다. 경연대회에 이어 '환경교육 시범도시 경과보고와 비전 발표, 환경교육 프로그램 및 청소년 환경동아리 시상식이 이어진다. 이밖에도 소셜프로젝트 디자이너'염지홍'의 옷걸이를 활용한 '환경은 창의다. 생활을 에코로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이 진행되며, 수원시에서 제작한'수원청개구리 깨구를 부탁해!' 환경인형극 공연과 올 한해의 환경교육 현장사진을 모아 전시한'환경교육 전시회'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를 준비하는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환경교육한마당은 수원의 도심 속 논체험장과 주요공원 및 숲 등에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환경교육을 한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써 오늘 참여하는 청소년 및 시민들이 환경교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앞으로도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통해 수원시 환경교육이 매년 한단계 성장할 수 있는 앞서가는 환경교육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