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제71주년 "청소년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
수원시청소년재단 권선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캠페인 전개
2021-06-28 11:08:12최종 업데이트 : 2021-06-28 11:06:10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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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호국보훈의 달 및 6·25전쟁 제71주년을 맞이하여 역사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수원시청소년재단 권선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목소리 캠페이너 '바라봄'은 6월 호국보훈의 달 및 6·25전쟁 제71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25일, 역사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 된 역사캠페인은 태극 기억메모지 작성 및 메시지가 담긴 대형 현수막을 제작하는 등 잊지말아야 할 우리의 역사 속 의미를 되새기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을 추모하는 활동으로 운영되었다.
지역사회 공동체를 위한 자발적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시각으로 관찰하고 성장하는 권선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목소리 캠페이너 '바라봄' 활동은 오는 10월까지 다양한 주제를 통해 청소년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 캠페이너가 작성한 기억메모지 중 '당신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습니다'라는 말의 의미를 되새기며 25일, 이 땅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공헌하신 모든 분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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