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부권 초미세먼지 주의보…도내 20개 시군 확대

상세보기
경기 동부권 '초미세먼지 주의보'…도내 20개 시군 확대 2017-02-04 19:22:45최종 업데이트 : 2017-02-04 19:22:45 작성자 : 연합뉴스
경기 동부권 '초미세먼지 주의보'…도내 20개 시군 확대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경기도는 4일 오후 7시를 기해 동부권에 초미세먼지(PM 2.5) 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남양주, 구리, 광주, 성남, 하남, 가평, 양평 등 7개 시·군이다. 현재 동부권의 초미세먼지 1시간 평균농도는 93㎍/㎥이다. 앞서 도는 이날 오전부터 북부권(고양, 김포,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과 남부권(용인, 평택, 안성, 이천, 여주) 등 13개 시·군에 순차적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내렸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2시간 이상 90㎍/㎥ 이상일 때 내려진다. 도 관계자는 "노약자와 어린이, 심혈관 질환자는 바깥 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 시는 황사용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yo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경기도, 하천·계곡 불법행위 '집중 점검'2024.06.28 [imazine] '보헤미아' 체코의 숨은 매력 ① 음악과 자유가 넘치는 프라하2024.06.27 파주 임진강 명물 '황포돛배' 인기…이용객 증가2024.06.27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