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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친환경급식농산물 '믿음직'…부적합 0.27%
2016-12-05 08:54:18최종 업데이트 : 2016-12-05 08:54:18 작성자 :   연합뉴스
경기도 친환경급식농산물 '믿음직'…부적합 0.27%_1

경기도 친환경급식농산물 '믿음직'…부적합 0.27%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올 1∼11월 친환경 학교급식 농산물 1천811건에 대해 잔류농약검사를 한 결과 부적합이 5건으로 0.27%에 그쳤다고 5일 밝혔다.
잔류농약검사는 출하 전 농장 사전 검사, 유통 전 단계 검사로 나눠 무작위로 이뤄졌다.
부적합 5건도 모두 출하 전 농장 사전 검사에서 적발돼 실제 학교로 공급된 사례는 없다고 도는 설명했다.
또 올해 처음 도입된 방사능 검사에서도 966건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올해 초·중·고 1천915개교의 친환경 학교급식에 208억원을 지원했다.
도 관계자는 "친환경 학교급식 식재료에 대해 2∼3중의 안전성 검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의 식재료가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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