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수원에서 ‘살아있는 역사, 함께 하는 문화’ 체험해요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홍보슬로건 공모전 결과 발표..전국서 1543건 응모
2015-07-15 14:36:03최종 업데이트 : 2015-07-15 14:36:03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에서 '살아있는 역사, 함께 하는 문화' 체험해요_1
수원에서 '살아있는 역사, 함께 하는 문화' 체험해요_1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홍보슬로건 공모전 대상에 '살아있는 역사, 함께 하는 문화 수원화성 2016'(이소연.수원시)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역사의 끌림, 문화의 울림 수원화성으로!'(손미영.서울시), '역사의 숨결로, 추억의 꿈결로 가자, 수원화성으로!'(박정은.부산시) 등 2편이 차지했고 우수상 5편, 입선 15편 등 대상을 포함해 모두 23편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원시는 16일 내년 수원화성 방문의 해 홍보와 관광 마케팅에 사용하기 위해 공모한 홍보슬로건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대상을 비롯한 입상작은 사용목적과 매체 특성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입상작 가운데는 주제어 수원화성 외 역사, 문화, 유산, 추억, 꿈, 함께, 만남, 여행 등이 키워드로 많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달 15일부터 30일까지 16일 동안 시 홈페이지를 통한 공모에 전국 각지에서 1천543건이 접수돼 수원화성에 대해 높은 인지도와 호감을 갖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응모자의 62%가 20∼30대로 젊은 층이 관심을 보여 수원화성 방문의 해 홍보에 인터넷, SNS 등 매체 활용이 효과적일 수 있다는 판단을 할 수 있었다.

대상작에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20만원, 입선작 15편에 기념품이 수여되고 시상식은 8월 중 열릴 예정이다. 
시는 수원화성 축성 220주년을 맞는 2016년을 수원화성 방문의 해로 정하고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 관광홍보 슬로건을 전국 단위로 공모했다.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