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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위한 희망 메시지, 연극으로 전하기
제8회 G-mind 정신건강연극제 '걱정된다, 이 가족'
2014-03-26 10:34:24최종 업데이트 : 2014-03-26 10:34:24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정신건강의 날(4월4일)을 기념하는 제8회 G-mind 정신건강연극제가 4월 8일 오후 7시 경기도 문화의 전당 아늑한 소극장에서 열린다.

경기도와 수원시가 주최하는 정신건강연극제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정신건강을 주제로 한 연극을 통해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됐다. 

이번에 공연되는 작품 '걱정된다, 이 가족'은 할아버지가 요양원에 가시기 전날밤,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통해 가족간의 갈등을 다루고 있다. 
소통과 이해, 사랑이 필요한 오늘 우리 사회의 가족 안에서 소통부재와 이해의 어려움에 대한 화해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이다. 

10세 이상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고 수원시통합정신건강센터를 통하여 4월 2일 오후 1시까지 선착순 예약접수가 이루어진다. (예약접수 : 253-5737)

※ 4월 4일 정신건강의 날은 '4'라는 숫자가 액운이 따른다는 잘못된 편견을 교정함과 동시에 '모든 정신장애인은 항상 위험하다'라는 사회적 인식과 편견을 개선하기 위하여 시작되었다.
*  G - mind : Green mind, Good mind, Great mind, Global mind

 

가족 위한 희망 메시지, 연극으로 전하기_1
가족 위한 희망 메시지, 연극으로 전하기_1

【 연극제 개요 】
 □ 사 업 명 : 제8회 G-mind 정신건강연극제
 □ 작 품 명 : 음악극 <걱정된다, 이 가족>
 □ 주    최 : 경기도, 수원시
 □ 공동주관 : 수원시통합정신건강센터, 수원시정신건강증진센터, 수원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센터, 수원시노인정신건강센터, 경기도정신건강증진센터
 □ 후    원 :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한화생명⎟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제    작 : 경기도립극단, 경기도정신건강증진센터
 □ 공연일시 : 2014년 4월 8일 (화) 오후 7시
 □ 관람대상 : 지역주민 누구나 (만 10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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