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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 사진과 영상으로 미리 만나보는 수원연극축제 '숲 속의 파티'(3)
2022-05-16 15:32:58최종 업데이트 : 2022-05-16 15:34:11 작성자 : 편집주간   e수원뉴스 송수진
2022년 5월, 수원연극축제가 3년 만에 시민 곁으로 돌아왔다. 
5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3일간 경기상상캠퍼스와 수원탑동시민농장에서 열리는 '숲속의 파티'. 푸르른 자연 속에서 거리극, 서커스, 공중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고, 미디어아트프로젝트, 설치미술, 체험프로그램 등 풍성한 부대행사가 함께 준비되어 있다. 사진과 영상으로 미리 수원연극축제를 만나 보았다.

드로잉서커스 '크로키키브라더스'

드로잉서커스(크로키키브라더스)

  
공연일시 : 5.20(금) 오후 7:00 | 5.21(토) 오후5:00 | 5.22(일) 오후 4:30
공연장소 : 경기상상캠퍼스 먹거리 1
공연시간 : 25분
공연장르 : 거리극
공연단체 : 크로키키브라더스
참여국가 : 한국
홈페이지 : www.instgram.com/croquikybro


작품소개
화려한 드로잉과 예상을 뛰어넘는 반전!
드로잉을 화려한 퍼포먼스로 재탄생시킨 '드로잉서커스'는 완성된 그림을 감상하는 것이 아닌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위트 넘치는 코미디와 현란한 퍼포먼스,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관객과 그림으로 소통한다. 
※ 청각 장애인, 보행 장애인 및 노약자, 보호자 동반 어린이 관람가능

참여스탭
우석훈, 임동주 (배우/연출)

단체소개
유쾌하게 그림 그리는 형제 '크로키키브라더스'는 다채롭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가득한 드로잉 콘텐츠를 통해 거리와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일러스트, 방송 등에서도 드로잉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포스의 '수직'

수직(포스)


공연일시 : 5.21(토)~5.22(일) 오후 6:00
공연장소 : 경기상상캠퍼스 잔디마당
공연시간 : 25분
공연장르 : 서커스
공연단체 : 포스
참여국가 : 한국
홈페이지 : www.force-artech.com

 

작품소개
수직구조에서 중력을 거스르는 세 남자의 이야기
세 명의 남자가 인생의 출발선 앞에 선다. 현실은 수직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누군가를 끌어내려야 내가 올라갈 수 있다. 각자 올라갈 수 있는 기둥이 있지만, 일단 먼저 남이 올라가는 것을 저지해야 한다. 수직적 사회구조를 수평적으로 바꿔, 누군가 뒤처지면 손을 내밀고, 누군가 떨어지면 붙잡아주는 '협동' 속에서 한 발, 한 발 함께 올라가는 것은 불가능할까?
※ 청각 장애인, 보행 장애인 및 노약자, 보호자 동반 어린이 관람가능
 
참여스탭
이영호(작,연출,출연) 김선혁(공동창작 및 출연) 박상현(공동창작 및 출연) 조민상(기술스태프)


단체소개

'포스'는 융합과 연결을 모태로 2016년 설립된 창작 그룹이다. 공연예술의 새로운 형식과 기술, 공간 확장에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현재는 서커스와의 다양한 융합창작으로 현대 기술의 가능성과 서커스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데 힘을 싣고 있다.

쉼표 아이모먼트

쉼표(아이모멘트)


공연일시 : 5.20(금)~5.21(토) 오후 8:00 | 5.22(일) 오후 7:30
공연장소 : 경기상상캠퍼스 공간1986(외부)
공연시간 : 30분
공연장르 : 신체극
공연단체 : 아이모멘트
참여국가 : 한국
홈페이지 : www.facebook.com/2017imoment


작품소개
쉴 수가 없다! 더는 희망이 없다는 절망감에 사로잡혀 표류하는 청춘들을 연료가 고갈된 자동차에 빗대어 이야기한다. 쉼표를 찾아 헤매지만, 시동을 끌 수 없는 절박함을 서커스 기예와 안무로 관객에게 전달한다.

※ 청각 장애인, 보행 장애인 및 노약자, 보호자 동반 어린이 관람가능

 

참여스탭

노제현(연출,출연),강민지(출연)신재욱(무대감독) 편재민 (조명오퍼레이터)

 

단체소개

''아이모멘트'는 여러 배경의 예술가가 모여 출발한 단체이다. 나와 우리의 순간을 시작으로 지금의 이야기를 다룬다는 창작 지향점을 갖는다. 장르를 넘어선 접근을 시도하며 예술을 통해 일상이 시적 은유의 순간이 되길 희망한다. 2017년 창단 이후 거리와 공공공간에서 작품을 발표하며 장소와 장소를 매개하는 여러 기억들을 작품의 소재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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